나의 맥북을 소개한다.
2015년 출시, 15년에 구매한 맥북 프로 13인치,, 아주 애지중지 사용했던 녀석이지만
취업 후 보통 회사에서 지급받은 맥북으로 재택근무를 하거나.. 재택근무가 아닐 경우 집에 오면 컴을 쓰지도 않았기에..
방구석에서 먼지가 쌓여가던 아이다.
이 녀석을 다시 사용해 보고자 열심히 충전하고 켜봤는데..
뭐랄까.. 한 박자 느린 버벅거림ㅎㅎ
이런 버벅거림 때문에 작업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것은 물론, 효율성이나 집중도나 엄-청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이 든 맥북이지만 무슨 방법이 없을까 하여.. 살펴보았다.
Activity Monitor
macOS의 유틸리티로 확인해 봤다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 액티비티 모니터(활성상태보기)]
여기서 CPU, 메모리, 에너지, 디스크를 확인해 보는데 흠...
CPU에서 특정 앱이 좀 이상하거나 메모리 쪽에서 어디 술술 빠져나가는 등.. 이런 식으로 문제 되는 것이 없어서 약간 실망 (^-^;;)
그냥 나이 때문이니ㅜ.ㅜ 이젠 보내줘야 하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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