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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토끼다이닝 / 후토마끼 맛집 / 닭떡볶이 추천 / 합정 맛집 예전에 인스타에서 보고 맛있어 보여서 저장해둔 토끼다이닝에 다녀왔당 합정역에서 한 8분 정도? 쭉 걸어 내려오면 있는 토끼다이닝..! 두둥 도착 2층으로 ~~ 혹시 몰라서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다 ㅎ 어디든 예약 안 하면 불안스.. 친구들과 항상 제로콜라 오랜 고민 끝에 닭떡볶이와 참치뱃살 후토마끼로 주문 완. 경건하게 기다리는 시간 괜히 찍어주는 내부.. 우리 말고 단체 모임이 많았다. 나온 닭떡볶이 비주얼 미쳤다; 양도 좋고 대만족 닭갈비 양념 느낌의 떡볶이였는데, 닭고기도 들어있고 계란 프라이까지..! 밥 비벼 먹고 싶은 맛이었음.. 밥 한 공기 주문할까 말까 내적 고민 엄청 함.. 이어서 나온 참치뱃살 후토마끼! 와 크기 어마어마하고요.. 신메뉴라고 되어있어서 주문했는데,, 잘했다. 대단한 비주얼.. 더보기
[후기] 사당에 가면 72420 오랜만에 대학동기들을 만나기 위해 사당에서 모였다. 만나기 전에 우리가 고르고 고른 음식점은 바로 72420이라는 쌀국수, 볶음밥 전문점. 배고파서 달려갔고, 빠르게 주문을 시작했다. 먼저 주문한 것은 새우볶음밥 새우로 하냐 닭고기나 소고기로 하냐 아주 고민 많이 했다. 많은 볶음밥 중에 새우볶음밥으로 결정한 이유는 닭고기는 닭가슴살 로제 쌀국수, 소고기는 왕갈비 쌀국수를 주문할 예정이라 ㅎㅎ 역시 한국인은 끼니에 밥이 항상 있어야 한다. 이런 포슬포슬하고 윤기 나는 볶음밥 내가 사랑하는 볶음밥. 누가 많이 먹나 눈치 싸움을 하게 되는 메뉴다. 볶음밥은 누구나 아는 그 맛이긴 한데 그래도 맛있다.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일단 내 주변엔 없다 ㅠ) 볶음밥 자체가 양이 상당히 많고 맛도 맛있어서 다른.. 더보기
[후기] 서울숲에 가면 온량에서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을 맛보자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이 유명해서 찾아간 맛집, 온량 평일 조금 늦은 점심으로 방문했음에도 꽤 기다렸다 들어갔다. 줄 서는 식당이라니 역시 유명한 맛집이구나..! 기대되는 마음으로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과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를 주문했다. 이 두 가지 메뉴를 가장 많이 주문하는 듯하다. 와! 양이 어마어마하다 둘이서 두 가지 메뉴 괜찮겠지? 생각하며 주문했는데, 굉장히 큰 사이즈의 접시가 등장했다. 이것이 그 유명한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 직원분께서 먹기 좋은 방법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잘 듣고 먹었다. 일단 두께부터 엄청 두툼하기 때문에 작게 잘라먹어도 한입 가득이다. 질긴 부분이 별로 없고, 넉넉한 소스와 다양한 토핑들과 함께 먹으니 행복했다. 이래서 손님이 많구나..! 이런 큰 사이즈라고 보면 된다.. 더보기
[경축] 다음 메인에 올라오다 때는 3월 7일. 갑작스럽게 방문수가 늘어났다. 하루 소소하게 찍히던 방문자 수가 퇴근길에 확인해 보니 갑자기 99라고 되어 있었다. 너무 놀란 나머지 캡처를 해뒀다. 그리곤 생각했다. 누가 장난을 친 거지? 사실 이전에도 블로그를 한 번 도전했다가 누군가의 장난질로 접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게시물은 내돈내산 상품 리뷰였는데 익명으로 누가 악플을 달았고(내돈내산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심;;;), 그 악플러가 같은 경로로 400번을 넘게 들어왔었다;; 이제와서 말하지만 너무 놀라고 무서운 경험이라 접었었다.. 하지만 이번엔 그런 댓글을 단 사람도 없었고.. 주변에서 먹었던 거 올리던 중이라 의아해 하고 있었다. 하지만 퇴근길에 지쳐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조금 미루고 있었는데,, 네? 183이요? .. 더보기
[후기] 서초에 가면 길버트버거가 있고 서초에서 수제버거를 먹어라 한다면 길버트 버거로 갈 것이다.약간 위치가 숨어있는 듯 하지만 늘 만석에 줄 서있다. 매장 내부는 좁지도 넓지도 않은 평범한 크기다. 들어서면 패티 굽는 냄새(사실 향기)가 확~우헤헤헤 꽤 자주 가는데, 매번 다른 메뉴를 시켜서 이 사진 속 버거가 무슨 메뉴인지 모르겠음; 담에 메뉴판 봐야 알듯ㅎㅎ (아마 프레지던트 버거인 듯?) 육즙 가득.. 따끈따끈.. 세트가 아니라 단품으로 먹어도 배부른 양이다. (아닌가) 그리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점은 달지 않다. 약간 짠 듯 안 짠 듯! 가끔 단 맛이 나는 수제버거집이 있는데 그러면 뭐랄까.. 밥이 아니라 간식 느낌이 들어서 부담스럽다. 그냥 사진첩 보다 후기 남겨봤다. 급하게 마무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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