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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맛집

[강추] 빽다방 빵연구소 화정DT점 소금베이글 주말에 베이글이 먹고 싶어서 울부짖던 나 코끼리 베이글을 정말 너무 먹어보고 싶은데이 더위에 거기까지 갈 마음이 안 든다..우리동네에 들어왔으면 하는 마음 ^^ 그럴리 없겠지 그래도 베이글이 먹고싶어서혹시나 하는 마음에 배민 앱을 켜봤다. "베이글" 스크롤 죽죽죽죽...내리다 발견한 빽다방 빵연구소! 여기도 베이글이 있네?여기 빵은 내가 믿고 먹는데 도전~~~  소금 베이글이길래 더 기대됐는데,세상에... 내가 원하던 베이글이었다. 퍽퍽하지 않고 촉촉 쫀득한 베이글 ㅠㅠㅠ너 여기에 있었구나  소금도 적당하게 콕콕 박혀있어서 마치 소금빵 먹는 느낌그런데 식감은 소금빵과 차이가 있다 그리고 생김새도 무척 귀엽다;; 오른쪽 사진은 쭉 뜯어보았더니정말 말 그대로 쭈우욱 뜯겨서 신기해서 찍어봄 ㅎ  쫀득한 식감 .. 더보기
[추천] 가정의 달엔 케이크 맛집 너랑 나 달달해 두둥 5월 가정의 달은 공휴일이 많아서 좋기도 한데 무엇보다 어버이날 등..을 핑계로 내가 먹고 싶던 것을 먹기 때문에 더 좋다^^.. 이번엔 그냥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홀케이크를 사서 먹을까 하다가 동네 케이크 맛집이 생각나서 네이버로 검색을 먼저 해봤다. 바로 라는 맛집! 찾아보니 역시나 어버이날 케이크를 주문 받고 있는 중이었다. 당장 네이버 예약~~ 선결제~~ 그리고 드뎌 픽업 날 오랜만에 방문합니당~~~ 마카롱 파실 때부터 종종 갔는데 스콘과 쿠키가 진짜 내스타일이었던 곳,, 맛은 의심없이 믿고 달려가는 곳,, 뜨헉 예약할 때 봤던 예시 사진과 똑같았다! 고급져 고급져! (손에 서비스로 주신 휘낭시에 ㅎㅎ 꽉 쥐고 있음) 크림 장식이 뭔가 장미같기도 하궁.. 레이스 장식 같기도 하궁.. 토퍼(?.. 더보기
[추천] 밤리단길에서 디저트를 즐기려면 미라이키 >나는 내돈내산뿐..    친구와 오랜만에 밤리단길 나들이를 갔다디저트 맛있는 곳을 잘 아는 친구라서 믿고 따라갔는데정말.. 너무 맛있어서 놀람.. 바로 밤리단길에 있는 [미라이키]  바로 여기다!!우린 뚜벅이라 뚜벅뚜벅..   와.. 진짜 감탄사가 절로 나옴..이렇게 퀄리티 높은 디저트라뇨 ㅠㅠ친구야 어떻게 발견한거야..!!!  이 미친 퀄리티..맛을 상상하게 만드는 모양새..너무 기대된다사실 둘이가서 고르느라 힘들었다 ㅠ마음같아선 쓸어오고 싶었음  고민고민을 해봤지만 이중에서 밀푀유랑 몽블랑 파이는 놓칠 수 없어서이 두개는 무조건 간다.  그래서 우리가 고른 메뉴 ^^..사실 매장에선 이렇게 먹고각자 포장도 따로 해갔음 ㅎㅎ  다짜고짜 항공샷 한번 찍어준다매장도 굉장히 청결하고, 내부가 생각보다 꽤 .. 더보기
이케아 고양점 맞은편 크림초코라떼 맛집 커피명당 이케아 고양점 맞은편에 테슬라 슈퍼차저와 커피명당이 있다. 차를 가지고 나간 날에 종종 가는 곳인데 크림초코라떼가 진짜 미쳤다.. 원래 명당슈페너 맛집인데 명당슈페너는 약간.. 때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서 명당슈페너보다 크림초코라떼가 정말 최고라고 생각.. 뒤에 있는 게 명당슈페너고, 앞에 있는 것이 크림초코라떼..! 아참! 여긴 베이커리도 다 맛있어서 갈 때마다 다른 메뉴로 주문해 보는데, 이날도 성공 내가 음료에 크림 들어간 걸 진~~짜 싫어하는데 이 크림초코라떼의 크림은 없으면 안 되는 존재다 쫙쫙 잘 들어가고 내 몸의 당이 쫙 채워짐 (살도) 근데 넘 맛있어서 스트레스 풀림 ㅠㅠ 2층에서 먹었는데 뷰도 좋지요 이 주변 자체가 차 도로가 있을 뿐 시끄러운 곳은 아니어서 이케아 방문했다가 .. 더보기
브루다 양주, 뷰와 시그니처 메뉴에 반하다 주말에 차를 타고 어딜 가볼까 하다가 이번엔 브루다 양주에 가보기로 했다! 사실 대형 카페는 그냥 드라이브 겸,, 풍경 보러 가기 때문에 디저트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가는 편이다. 그런데 브루다 양주에 가보고 정말 깜짝 놀라고 왔다. 뷰는 말할 것도 없고 디저트와 음료 맛까지 다 잡은 곳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본다. 우선 브루다 양주에 도착했을 때 주차장 공간이 정~말 많이 확보되어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시간대 상관 없이 언제 가도 쉽게 주차할 수 있을 것 같다. 짜란~ 맞은편에 주차하고 들어가는 길 ~~ 어디에 앉을까 하다가 그냥 주문하는 건물 1층에 앉았다. 1층은 좌식 테이블 여러 개와 긴 시멘트(?) 테이블 하나가 있다. 우선 베이커리 쪽에서 하나 골라와서 계산하고, 음료는 사.. 더보기
[추천] 통밀빵은 행신동 나로서의 나, 수제 통밀빵 전문점이 있어서 다녀와 봤다! 행신동에 있는 '나로서의 나, '라는 곳인데, 전에 베이글 먹으러 다녀온 다니당 옆에 위치해 있다. 1층도 2층도 아닌..?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아기자기한 빵집이 있는데, 분위기가 깔끔하고 좋다. 그리고 주인 분이 정말정말 친절하시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갔는데도 여러 빵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뭘 먹어볼까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 골라온 것은 단호박 통밀빵과 무화과 통밀빵! 미리 말하자면, 둘 다 미친 맛이다. 나는 통밀빵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 건지 계속 생각하면서 먹었을 정도다 ㅠㅠ 잘라달라고 말씀드리면 이렇게 잘라주신다! 저 단면이 보이는 것이 단호박 통밀빵인데, 저렇게 단호박이 안에 통째로 가득 차있다;; 그래서 한 입만 베어 물어도 부드럽고.. 더보기
[후기] 명장시대 베이커리에서 자연과 함께! 차를 주말에만 몰다 보니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충전을 했다. 충전 후 많이 달려줘야 한다기에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 하던 중 명장시대 베이커리에 가보기로 했다! 초행길이었으나 쉽게 갈 수 있었고, 도착해 보니 정~말 만족스럽게도 주차장이 잘 되어 있었다. 대형카페는 주차장이 복불복인데 명장시대는 아주 만족!! 주차 후 들어가는 길에 본 모습이다. 정원이 정말 잘 꾸며져 있어서 딱 봐도 관리를 엄청 많이 하는 곳 같았다. 너무 예쁜데 과하지도 않고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서 들어서자마자 맘에 쏙 들었다. 여기가 본관은 아니고, 온실? 느낌의 유리 건물인데 내부에 식물도 많고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여기가 바로 본관이다! 안에 들어서면 다양한 빵들이 많고, 음료와 맥.. 더보기
[추천] 베이글 먹고싶을 땐 다니당 다니당을 원래 괜찮은 디저트 집으로 알고 있었지만, 한동안 못 갔었다. 그러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 얼마나 오랜만이었는지, 카페 인테리어가 따뜻하게 싹 바뀌었다. 그리고 베이글 종류가 많길래 바로 주문했다. 원래라면 플레인을 골랐겠지만 소금빵 맛을 기대하며 고메소금 베이글로 골랐다!! 이렇게 담아주시는데 왜 이렇게 귀엽지..! 이렇게 소금이 콕콕콕 박혀있다.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하면서 가는 중.. 빛깔이 진짜 ㅜㅜ 엄청나다.. 먹어본 후기는 아주 쫀득하고 짭조름한 맛이 느껴져서 심심하지 않고 아주 맛있다.. 하나만 사온 것을 후회하는 중이다. 더 먹고 싶다..!!!!!! 다음에 근처 지나가면 잔뜩 사야지 ㅎ 다니당 베이글 맛집 강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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