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홀로 제주, 골막식당 / 고기국수 맛집 / 제주도 맛집 / 연예인 고기국수 몇 번 째 방문인지 모르겠는골막식당!다른 고기국수 집 많이 가봤지만가장 맛있게 먹은 집이라 이번 나홀로 제주 여행에서도가보기로 결정했다!익숙한 골막식당 간판친구들이랑 올 땐 비빔하나 고기국수 하나 해서나눠먹었는데이번엔,, 전날부터 비빔국수가 강하게끌려서 메뉴를 확정하고 왔다.또다시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린다.역시 인기 맛집이라 자칫하면 웨이팅을 할 뻔했다.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착석~벽면엔 역시 여러 연예인들의 싸인과사진이 한가득 붙어있다.나는 여기를 처음에 제주 택시 기사님 추천으로왔다가 제주여행 때마다 오는 곳인데정말 유명한가보다~햐.. 반갑다비빔국수에도 고기 진짜 크게크게 넣어주시고아쉽지 않게 국물도 주신다행복감 맥스..>.일단 세숫대야 같이 큰 그릇에양도 어마어마하게 나온다.(그래서 너무 좋음)감상은.. 더보기 나홀로 제주, 바다 뷰 통발에서 고등어봉초밥 먹기 성산일출봉에서 내려와서 프릳츠 커피를 다시 갔다가미리 예약해둔 통발로 향했다! 성산일출봉에서 진~짜 가까운 통발 고등어봉초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 발견한 곳이다리뷰도 너무너무 좋아서 예약을 해두고 갔는데혼자 오픈런처럼 갔다 ㅋㅋㅋ 2층으로 안내해 주셔서 바라본 모습 고등어봉초밥을 바로 주문하고기다리는 시간! 나는 정말 음식 기다리는 시간이참기 힘들다 힘들어 2층 창가에 앉았더니 뷰가 정말 좋았다노을지는 바다 ~~ 오픈런 해서 아직 다른 손님이 없었다.그래서 혼자 더 잘 즐기며 먹고 왔다 > 기본 반찬이랑 주문한 음료두부 부침??이 너무 따뜻하고 맛있었다 ㅠㅠ완전 내스타일..위에 뿌려진 소스는 약간 달큰? 짭짤?한 느낌이었는데집에서도 해먹고 싶었다. (사장님 진짜 친절하심..) 나왔다 내 .. 더보기 나홀로 제주여행, 제주 시내 브런치 맛집 어반르토아 제주 공항에 매우매우 이른 시간에 도착해 버린 나먹 계획은 다 세워왔기 때문에 제주 시내에 있는어반르토아로 향했다 어반르토아 온종일 식사 가능이라는 문구가참 믿음이 간다 나처럼 뽕 뽑겠다고 이른 아침에 제주도 온 사람이라면너무나 감동적인.. 브런치 메뉴 주문하고앉아있는데 뭔가 유럽에 온 기분;;10년 전 유럽 첨 갔을 때 느낌이 물씬 원래 아메리카노 파인데요즘들어 라떼류를 자꾸 마시게 된다.라떼 맛을 알아버린걸까.. 그나저나 브런치 접시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한끼 식사로 완전 좋음 야채 한 가득에 아보카도도 알맞게 익었고오믈렛이 대박,, 양 너무 맘에 든다 접시가 나오기 전엔아 이번 여행 첫 시작이 브런치라니뭔가 다이어트 여행 느낌이다이랬는데 웬걸 ㅋ무슨 헛소리 토마토도 진짜 아삭아삭한 것.. 더보기 [제주여행 01] 효퇴국수와 겹겹의 의도 그리고 크크크 치킨까지 뿌신 후기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는 제주도얼마나 기다려왔던가.. 비행기 예매 후 무려 3개월을 견뎌냈다.아침 비행기를 타기위해 김포공항에 도착~ 일단 미리 해둔 모바일 체크인으로 탑승장으로 들어왔는데 시간이 좀 널널..아침에 아아메 마시는 습관이 있어서 커피를 마셔보고자 했다. 그런데 웬걸.. 아아메를 파는 곳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허거덩~ 남은 시간 커피가 없다면 버티기 힘든데; 눈에 보이는 오설록 카페엔 차를 이용한 음료가 많고, 아메리카노는 없는 것 같아서그냥 아아메 생각을 접은 채 탑승 게이트로 향했다. 그런데!!! 내 탑승 게이트 바로 옆에 달콤커피가 있는 것이다!!^^ 마셔줘야죠. 햇살이 쫙~아름답죠~~커피와 함께라서 더 아름답습니다~~ 달콤커피가 있어 행복합니다. 발견하고 내적 함성지른 달콤커피 간.. 더보기 [후기] 제주 바닷가 뷰에서 티라미수 먹기 제주도 바닷가를 보며 티라미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니모메 빈티지 라운지라는 곳이다. 같이 간 친구가 카페를 잘 찾는 편인데, 괜찮은 카페를 알아왔다고 하여 가본 곳이다. 바다 앞인데 이 주변은 산책로가 굉장히 잘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구경도 실컷 하고 왔는데, 큰 집 한 채가 마당과 함께 펼쳐져 있어서 한 번 오면 잊기 힘든 곳 같다는 생각을 했다. 들어가기 전부터 너무 마음에 든 곳! 내부도 굉장히 넓고 여러 아이템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오전에 가서 그런지 명당(?)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 바닷가가 보이는 큰 유리창 앞이었다. 일단 티라미수를 주문했다. 오전이라 음료만 마시면 아쉬울 것 같아서 주문한 메뉴였는데, 와 느끼하지 않고 맛있는 티라미수였다. 가끔 느끼한 크림치즈맛이 나는.. 더보기 [추천] 제주 성산일출봉 근처 흑돼지는 금박돈이다 성산일출봉을 다녀오면 꼭 저녁 먹으러 가는 곳이 있는데 바로 금박돈이다. 일단 너무 깔끔한 한상이 차려지기도 하고, 고기 두께와 맛이 정말 내 스타일이다. 친구랑 처음에 이 집을 방문하고 눈이 동그래져서 여기다 여기라는 눈빛을 보냈다. 처음은 이렇게 멜젓이 올라오며 시작된다. 고기 두께 미쳤습니다. 처음엔 이런 고기 두께를 구워본 적이 없어서 이걸 잘 익혀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직원분들이 돌아다니시며 테이블별로 타이밍마다 딱딱 뒤집어주시고 잘라주신다. 정말 편했음!! 잘라진 고기들.. 뭉텅뭉텅이라는 말이 딱 잘 맞는 것 같다. 고기판 한가득 채워진 고기들을 보면 너무 신나면서 빨리 먹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침줄줄.. 그래서 한 번 더 찍었다. 먹기도 전에 기대 가득가득한 상태.. 이제 점점 .. 더보기 [후기] 백종원이 방문한 제주 고기국수 맛집 효퇴국수국밥 작년 초 친구와 함께 제주 여행을 가게 되었다. 심신이 지쳐있던 때라 여행에서 맛있는 거 많-이 즐기고, 좋은 풍경 가-득 담고 오고자 했다. 각각 메뉴에 따라 맛집을 찾아보기로 했는데, 고기국수집은 친구가 추천한 곳으로 정했다. 바로 효퇴국수국밥이라는 곳인데, 백종원 대표가 추천한? 방문한? 국수집이라고 하여 묻고 따지지도 않고 찾아갔다. 효퇴국수국밥은 메뉴가 여러가지였는데, 우리는 국수를 먹으러 간 곳이라 비빔국수와 고기국수를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었다. 결론은 두 가지 맛을 다 먹는 것을 추천한다. 비빔국수의 그 감칠맛과 고기국수 국물의 구수함은 함께 먹어야 배가 되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비빔국수 양념은 말할 것도 없고, 콩나물의 아삭함이 딱이었다. 게다가 고명으로 올라간 것 같지만 고명이라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