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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강추] 연남동 광야, 조용한 레스토랑, 연남동 맛집

 

 

오랜만에 광야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왔당

너무 북적거리는 위치에 있지도 않고, 내부가 넓고 깔끔하기 때문에 모임 장소로 딱이다!

 

친구 2명이 먼저 도착해 있었고,

다른 한 친구와 내가 동시 입장~.~

앉자마자 손도 안 닦고 정신 홀린 사람처럼 먹기 시작..

나.. 걸신들린 걸까..?

손 닦고 다시 먹기

나와 같이 입장한 친구는 아직 손도 안 댔음 ㅠ

뇨끼❤️

광야 뇨끼 진짜 최고다.

어디 부족한 부분이 없음 ㅠ 그래서 두 알이나 먹음 ㅎㅎ..

친구들은 다이어트 중인 걸까?

조금씩 먹는 그녀들.. 어리둥절한 나..

찰칵

라구 파스탑니다

요 녀석도 맛나네요.. 약간 매콤함이 느껴지는 라구라서 더 맛있게 먹었다.

라구는 언제쯤 맛 없어질까?

 

양심상 저 빵은 패스했어요~^^

 

 

아 면은 탄수화물이 아니라고 생각 중이거든요

그래서 한국인답게!

쌀 들어간 거 시켜 봤습니다.

바로 빠에야에요~

새우도 많고 치즈도 많고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녀석이네..

왜 자꾸 맛있는 건데

왜 내 맘을 이렇게 잘 아는 건데

마지막입니다.

포크밸리 리조또~

내가 주문한 요린데 퇴근 후 배고픈 나머지 밥으로 가자고 했다 ㅎ,, 진짜 맛있었다고 한다..

자꾸 손이 가는 음식들..

술 한 모금 안 마시고 건전하게 식사만 하는 모임이라 너무 좋다💜

 

모두 퇴근 후 평일에 만날 수 있어서 참 좋다!!

다음에 또 맛있는 거 뿌시러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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