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강남역 브릭샌드는 여전히 맛있다. 선물용으로 제격인 브릭샌드

 

 

 

 

신분당선 타는 쪽에 있는 브릭샌드 강남역점

몇 년 전 오픈했을 때 먹어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퇴근길에 가봤다

 

 

그런데 줄이 꽤 기네,,

기다리면서 뭘 살까 고민하는 시간 ㅎㅎ

사실 이때만 해도 다 살 수 있을 줄 알고 엄청 고민했다

이 아이들을 먹고자 이렇게 남겼던 사진들..

 

 

그리고 브릭샌드 브랜드를 나타내는 것도 찍었음

나는 블로거니까^^..

 

아~

내 고민했던 시간들이 무너지는ㅋㅋㅋㅋㅋ 솔드아웃들 ㅎ

그래도 내가 최애로 골라둔 맛은 남아있어서 다행이었음

 

그래서 과연 뭘 샀을까?

8개입 선물 박스 포장도 해서 가져갔다.

낱개로 사려다가 지하철에서 찌부될까봐 포장까지 하는 나,,

 

다크브릭!!!

내 최애 맛 ㅠㅠ 위에 초코가 두껍게 올라가 있어서 빈츠 느낌이다.

 

 

휘낭시에도 텁텁한 맛없이 부드럽고 촉촉함

ㅠ 진짜 선물용으로 제격임..

(누가 내 선물로 사 오면 좋겠다)

가족들이랑 나눠먹으려고 사 온 건데 다들 대만족..

 

이번엔 아몬드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조건인 아몽브릭

견과류에 미친 나니까 데려왔다

 

다크브릭과 다르게 윗면이 코팅된 느낌인데 그렇다고 딱딱하게 코팅됐다는 건 아님

윤기가 촤르륵 도는 정도..!

확실히 아몬드가 많으니 고소한 맛이 풍부했다

 

윤기를 보여주고자..

 

 

이렇게 두 가지 맛으로 네 개씩 데려왔다 ㅎㅎ

다음엔 조금 더 일찍 가서 더 다양한 맛으로 골라와야징

 

진짜 오랜만에 구매했는데 여전히 인기 많은 이유를 알겠고요.. 줄 서서 사올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