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캐롤쇼페 모자 후기 / 오눅 브랜드

유튜버 오눅의 브이로그를 즐겨보던 나
캐롤쇼페 브랜드도 아주 유심히 보고있던 찰나,,

내 생일 선물로 친구가 캐롤쇼페의 모자를 구매해주었당
희희
친구와 생일이 한 달 차이라 서로 5만원대로 선물을 해주는데
요 모자 가격대가 딱이자나!!

포장도 넘 예쁘네욤

받고나서 든 생각은,,
오~ 모델 머리가 정말 작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머리가 크다.
(양심고백)

머리 크기 이슈로 눈물 조금 흘리긴 했으나
모자 자체가 너무 예쁨 ㅠㅠㅠ

내가 새~까만 컬러는 또 안 어울리는데
약간 챠콜 느낌이 드는 블랙이라
맘에 쏙..(하트)

뒤엔 이렇게 가죽 끈으로  되어 있음!!
그래서 더 예쁘다

내가 늘 모자 깊이가 깊은 모자만 써왔는데
깊이가 얕은 모자가 조금 어색하게 느껴진 듯?

하지만 옆태를 보라
이렇게 예쁘다
(볼수록 맘에 든다)

얕은 깊이감은 내가 점점 적응하면 되는 문제 같고
챙이 긴 건 진짜 대만족 ㅠㅠ
챙이 길어서 쓰면 더 예뻐보인다
모자 좋아하는 분들은 츄라이츄라이..

이렇게 리뷰를 쓰고 그 뒤로 계속 써봤는데
머리 묶고 쓰면 더 잘 어울린댱 캬캬
쓸수록 더 좋아지는 캐롤쇼페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