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밤리단길에서 디저트를 즐기려면 미라이키

 

>나는 내돈내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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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오랜만에 밤리단길 나들이를 갔다

디저트 맛있는 곳을 잘 아는 친구라서 믿고 따라갔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놀람..

 

바로 밤리단길에 있는 [미라이키]

 

 

바로 여기다!!

우린 뚜벅이라 뚜벅뚜벅.. 

 

 

와.. 진짜 감탄사가 절로 나옴..

이렇게 퀄리티 높은 디저트라뇨 ㅠㅠ

친구야 어떻게 발견한거야..!!!

 

 

이 미친 퀄리티..

맛을 상상하게 만드는 모양새..

너무 기대된다

사실 둘이가서 고르느라 힘들었다 ㅠ

마음같아선 쓸어오고 싶었음

 

 

고민고민을 해봤지만 이중에서 밀푀유랑 몽블랑 파이는 놓칠 수 없어서

이 두개는 무조건 간다.

 

 

그래서 우리가 고른 메뉴 ^^..

사실 매장에선 이렇게 먹고

각자 포장도 따로 해갔음 ㅎㅎ

 

 

다짜고짜 항공샷 한번 찍어준다

매장도 굉장히 청결하고, 내부가 생각보다 꽤 커서 정말 대만족했다

손님이 꽤 많이 있었는데 좌석도 많고, 테이블끼리 간격도 적당해서 완전 강추

 

 

낄낄 맛있겠죠?

전 이미 맛봤습니다 ^^

(또 먹고 싶다..)

 

 

같은 사진 아님..

각도 묘하게 다 다름

 

 

 

솔직히 말하면

수다떨면서 먹어서 3개만 먹은 거지..

나 혼자 갔어도 3개는 무난하게 먹을 듯,,

왜냐하면 어느하나 맛 없는 게 없고

다 느끼한 맛 없는 깔끔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조화로운 맛

 

 

하..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밀푀유를 고르겠음..

 

 

그렇다고 몽블랑 널 잊은 건 아니야 ㅠ (쿠키+크로와상 너두)

다들 시트가 바삭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크림과 조화롭다

 

 

 

진짜.. 누가 만드신겁니까..

이번 주말에 가서 사오고 싶다

맨날 서울에서만 구경하던 고급 디저트들을 이렇게 밤리단길에서 만나니 너무 행복했다.

 

 

다들 밤리단길 가면 미라이키 한번 방문해보시길,,

진짜 오랜만에 디저트 다운 디저트 먹은 듯!!

 

미라이키 대만족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