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하기 딱 좋은 카페 베이텔
혼밥의 시대에서 가장 먹기 편한 것은 아무래도 샐러드가 아닐까 싶다.
혼밥 잘 하는 나지만, 아무래도 직장 근처 식당들은 점심시간에 너-무 붐비고 여럿이서 먹는 곳이 많아서 혼자 먹기 애매했다.
몇 분이세요? 1명이요,, 하면 약간.. 그렇다.
그래서 혼밥하는 날이면 샐러드를 종종 먹곤 했다.
그런데 뭐 딱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샐러드 집이 안 보여서 샐러드 유목민 생활을 해왔다.
찾았다. 샐러드 맛집..!
사실 찾은 지 꽤 됐는데 가끔 혼밥 하는 날이 여기 휴무일과 겹쳐서 이제야 와봤다.
어느 상가 2층에 위치해 있는 카페 베이텔!
리뷰도 좋고 샐러드 종류도 꽤 다양해서 꼭 오고자 했음 ㅎㅎ
수비드 부채살 샐러드❤️
가격에 비해 고기 양이 낭낭하다!! 난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발사믹 소스와 함께했당
생각보다 넓었고, 단체석도 꽤 많아서 단체로 와도 좋을 법하다.
리뷰 보니까 샌드위치도 괜찮아 보여서 다음엔 샌드위치나 덮밥류를 먹어봐야지.. (먹으면서 먹는 생각)
하여튼 최근 먹은 샐러드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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