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진 또 가고 싶어서 쓰는 후기 맞음.
양고기는 꼬치로 많이 먹다가 라무진에서 양갈비를 맛본 뒤로 몇 년째 잘 가는 곳이다.
양고기 먹고 싶을 때 라무진으로 자주 가는 이유는,
1. 고기가 맛있다. (잡내가 안 난다)
2. 같이 구워지는 야채도 많고 맛있다 ㅎㅎ
3. 구워주신다.
4. 마늘밥도 맛있다.
결국 다 맛있단 소리 ㅠ

양고기 빛깔이 대단하다.
라무진을 다녀오면 양고기만 먹고 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착각을 잠시 하게 된다 ㅎㅎ

어서 구워지면 좋겠다는 마음만 계속 든다.
구워진 후에는 먹느라 바빠서 찍을 틈이 없다 ㅠ
이래서 고기 리뷰가 가장 어렵다..

돼지나 소 그리고 닭고기가 질릴 때 한번씩 먹어보시길..
라무진은 지점이 많아서 접근성도 좋다.
나도 양갈비는 라무진만 가봤는데, 다른 곳도 가게 된다면 비교가 가능할 것 같다.
아직은 몇 년째 라무진뿐이라 라무진 찬양..

언제 가도 행복한 라무진! 최고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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